유형주요 분포
1형건, 인대, 뼈, 피부, 각막, 혈관벽 (가장 많음, 전체 콜라겐의 ~90%)
2형관절연골, 추간판, 유리체
3형혈관벽, 장기(내장), 피부(1형과 공존), 자궁
4형기저막(혈관, 신장 사구체, 피부 표피-진피 경계)
5형각막, 태반, 1형과 함께 소량 분포

 

우리 몸 전체 단백질의 약 **25~30%**가 콜라겐일 정도로 광범위하게 분포합니다.

 

1형 콜라겐 펩타이드가 각 조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입니다.

건(Tendon): 건의 85~95%가 1형 콜라겐입니다. 콜라겐 펩타이드가 건세포를 자극하여 콜라겐 합성을 촉진하고, 회전근개 파열이나 아킬레스건 손상 등의 회복을 보조합니다. 운동선수의 건 부상 예방 목적으로도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인대(Ligament): 인대도 건과 마찬가지로 1형 콜라겐이 주성분입니다. 무릎 십자인대 손상, 발목 인대 염좌 등의 회복 시 콜라겐 원료 공급과 세포 자극 효과가 기대됩니다. 특히 인대는 건보다 혈류가 더 적어 회복이 느린데, 원료 공급이 회복 기간 단축에 도움될 수 있습니다.

뼈(Bone): 뼈는 흔히 칼슘만 떠올리지만 실제로 뼈의 유기질 성분 중 약 90%가 1형 콜라겐입니다. 콜라겐이 그물 구조를 형성하고 그 위에 칼슘/인이 침착되는 방식이라, 콜라겐이 부족하면 칼슘을 아무리 섭취해도 뼈가 단단해지기 어렵습니다. 골다공증 환자에게 칼슘 + 비타민 D + 콜라겐 펩타이드 조합이 주목받는 이유입니다. 실제로 콜라겐 펩타이드 섭취가 골밀도 개선에 도움되었다는 임상 연구들이 있습니다.

피부(Skin): 피부 진피층의 약 80%가 1형 콜라겐(3형과 공존)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콜라겐 합성이 감소하고 분해가 증가하면서 주름, 탄력 저하, 건조가 나타납니다. 콜라겐 펩타이드 섭취가 피부 섬유아세포(fibroblast)를 자극하여 콜라겐과 히알루론산 합성을 촉진한다는 연구가 가장 많이 축적된 분야이기도 합니다. 피부 탄력 개선, 주름 감소, 수분 보유량 증가 효과가 여러 임상에서 보고되어 있습니다.

각막(Cornea): 각막 기질(stroma)의 주성분이 1형 콜라겐으로, 규칙적으로 배열되어 투명성을 유지합니다. 각막 손상이나 라식 수술 후 회복, 안구 건조증과 관련하여 콜라겐이 각막 조직 회복에 보조적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분야는 아직 경구 섭취의 직접적 효과에 대한 연구가 다른 부위에 비해 적은 편입니다.

혈관벽(Blood Vessel): 혈관벽의 구조적 강도를 유지하는 것이 1형 콜라겐이고, 탄력성은 3형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담당합니다. 콜라겐이 약해지면 혈관이 잘 터지거나(멍이 잘 듦) 동맥경화에 취약해질 수 있습니다. 고령자에게서 피부가 얇아지면서 약한 충격에도 멍이 잘 드는 것이 혈관벽 콜라겐 감소와 관련이 있습니다. 콜라겐 펩타이드가 혈관 내피세포와 평활근세포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초기 연구들이 있습니다.

 

2형 콜라겐이 많은 부위:

공통점을 보면 2형 콜라겐은 수분을 많이 머금고 탄력/쿠션이 필요한 조직에 분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