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작성하는 시점에 전국 2만 5천여개 약국 중 1만 7천여개 약국이 비대면 처방전을 접수하여 조제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출처: [데일리팜] 플랫폼 비대면 처방·조제 참여약국 1만 7천여곳)

최근 1년만에 비대면 처방전을 접수하여 조제하는 약국 수가 46%정도 증가했다고 합니다.

비대면 처방은 전국에서 1500여명의 의사가 발행하고 있기에 처방전을 받더라도 가까운 약국에 약이 없어서 약이 있는 약국을 찾을때까지 순차적으로 여러 약국에 처방전을 보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저녁 시간이나 주말에 비대면 처방전을 받는 경우가 많은데 그 시간대에 영업중인 약국이 많지 않아 약을 받는데 불편함이 있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비대면 진료 플랫폼인 닥터나우는 이러한 환자의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자주 처방되는 400여개 다빈도 성분을 도출하였고 제휴 약국이 구비하고 있는 성분을 닥터나우 앱에 등록하게 하였습니다. 이제 환자가 처방전을 받은 후에 약국을 선택하는 과정에서 처방받은 성분의 약을 모두 보유하고 있는 약국 이름 위에 조제확실이라는 문구를 띄워줌으로써 약국 선택에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시켜주고 있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조제가 이루어지기에 약 이름은 다르지만 성분이 동일한 약으로 조제하는 대체조제율이 증가하고 있는 형편입니다. 성분만 동일한 게 아니라 함량, 제형까지 동일하고 생물학적 동등성이 입증된 약으로 대체되는 것이기에 동등한 약효를 기대할 수 있어서 병원에 사전 동의를 받지 않고도 대체조제가 진행될 수 있습니다.

삼성약국은 2024년 2월부터 닥터나우와 제휴하여 비대면 처방전을 접수하여 조제를 하고 있습니다. 아래 그림은 삼성약국이 보유하고 있는 성분의 수를 보여줍니다. 다빈도 성분 400여개를 100% 보유하는 것에 더해 160여개 성분을 더 보유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 결과 다음 그림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삼성약국은 닥터나우를 통해 비대면 처방전을 받은 분들이 행신동, 화정동 소재 약국 중 가장 많이 방문해주시는 약국이 되었습니다. 

참고로 의사들은 자신의 병원에서 대면 진료를 하면서 중간중간에 비대면 진료를 섞어서 하고 있다고 합니다. 즉, 비대면 처방전과 대면 처방전은 같은 것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비대면 진료 처방전을 원활히 접수, 조제해 드리고 있는 삼성약국은 대면 진료 처방전도 마찬가지로 원활하게 접수, 조제해 드리고 있습니다.